김종인 "文정부, 세금 퍼부어 단기알바 일자리만 늘려"
김종인 "文정부, 세금 퍼부어 단기알바 일자리만 늘려"
  • 이화정 기자
  • 승인 2021.01.14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국제매거진/안희영 기자]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IMF 이후 가장 최악 고용상황은 자칭 일자리 정부의 몰락이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최근 문재인 정부 실정으로 민심 이반이 굉장히 심각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는 과정에 일자리 대란까지 터져나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난해 정부가 일자리 늘렸다며 쏟아부은 돈은 무려 37조인데 작년 취업자수가 재작년보다 22만명 줄었다고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한달 뒤 대학 졸업시즌인데 수많은 청년 실업자가 대거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되며 청년들은 소위 청와대 일자리상황판은 지금도 안녕한지 묻고 있는 실정"이라고 힐난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그동안 문재인 정부는 일자리 문제도 보여주기식 이벤트로 여겨왔다며 양질의 일자리 하나라도 더 만들기 보다 세금 퍼부어 단기알바 일자리만 계속 늘려왔다"고 꼬집었다.

또한 "일자리 분식통계 눈속임으로 돌려막기 해오다 일자리 대란을 정부가 키웠단 비판 목소리도 매우 높다며 이는 역대 정권이 실패한 민생문제 실패서 비롯됐다"고 지적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정부여당은 일자라 등 먹고사는 문제에 대한 민심의 엄중한 경고를  뼈아프게 새겨듣기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