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병석 국회의장은 7일 "국민 통합과 격차 해소는 시대적 요구"라고 강조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날 비대면 2021년 신연인사회에 참석해 "실사구시의 정치로 갈등을 치유하고 격차를 줄이는데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국민들은 이웃과 사회의 안전을 우선하며 개인의 고통을 감내하는 수준 높은 시민 의식을 보여줬고 우리나라는 방역과 경제에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통합·민생·평화·안전 길고 고통스러웠던 터널의 빛이 보이기 시작한다"며 "마음의 파랑새가 힘껏 날 수 있는 날을 앞당기기 위해 국민 여러분 모두 힘내십시오"라며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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