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통신비 고집 버려야 예산 처리"
주호영 "통신비 고집 버려야 예산 처리"
  • 이화정 기자
  • 승인 2020.09.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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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매거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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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7조 8000억원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된 통신비 2만원을 정부여당이 고집을 꺾어야 추경안이 처리될 수 있다고 밝혔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당정회의에서 통신비를 건의한 것으로 알고 있고 문재인 대통령께서 추석 앞두고 국민들에게 작은 위로라고 했지만 국민은 58%가 반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민주당을 제외한 국회 내 정당 모두가 반대하고 있고 민주당 내에서도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경수 경남도지사, 다른 의원들까지 반대하고 있는데  이낙연 대표가 처음 건의했다고 해서 대통령께서 끝까지 고집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훨씬 더 요기한게 쓸 데가 많다. 제대로 된나라면 국민이 십시일반 2만원씩을 모아서 나라에 필요한 일에 사용해햐 하지 않느냐"고 힘줘 말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제발 고집부리지 말고 꼭 필요하고 요긴 한 데 쓰시고 그게 없다면 국채를 줄여서라도 예산을 줄이는게 맞다"고 거듭 호소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모르고 앞으로도 어떻게 추경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고집하는 일 없어야 내일 본회의에서 예산이 정상적으로 처리될 것라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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