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극단적 의사파업 온당치 않아"
이해찬 "극단적 의사파업 온당치 않아"
  • 김석구 기자
  • 승인 2020.08.14 1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매거진 D/B
국제매거진 D/B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대한의협회의 집단휴진은 온당치 않으며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격앙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코로나 지역사회 감염이 다시 확산되고 있고 수해 피해까지 겹쳐 국민 모두가 어려운 때 생명을 지켜야 할 의사들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볼모로 파업을 강행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말했다.

이해찬 대표는 특히 "정부가 신속하게 협의체를 구성해서 의사들의 요구 사항을 함께 논의하자고 제안했음에도 이를 모두 거부하고 극단적인 집단행동에 나선 것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거듭 밝혔다.
 
이해찬 대표는 "정부는 이번 파업에 원칙을 가지고 대응해주기 바라며 지역 간 의료불균형 완화와 공공 의료 확대는 10년 전부터 제기되어 왔던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번 코로나 국민에서 의료진들이 헌신적인 노력을 했기때문에 잘 극복할 수 있었다"면서 "지금이라도 파업을 중단하고 우리나라 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대화에 나설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

아울러 "정부와 지자체는 오늘 의사파업으로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이 위협받지 않도록 만전을 기대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