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의장 "국회 직원 사명감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
박병석 의장 "국회 직원 사명감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
  • 이화정 기자
  • 승인 2020.08.0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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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의장이 31일 국회사무처 등 소속기관의 업무보고를 받고 익숙한 관행, 부서 간 칸막이는 과감하게 제거하고 각 기관 간 적극적인 소통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31일 국회 모든 소속기관은 적극적인 소통하는 '원 팀'을 이룰 것을 주문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날 국회 접견실에서 열린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 등 업무보고를 받고 이같이 강조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배우는 스태프가 차려놓은 밥상을 맛있게 먹을 뿐'이라는 황정민 영화배우의 수상소감을 언급하며 "국회 직원들도 단순 보조자가 아니라 국회의원이라는 주연을 만들어 내는 핵심스태프라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바람직하지 않은 익숙한 관행, 부서 간 칸막이는 과감하게 제거하고 각 기관 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원 팀 국회'가 되어야 한다"고 거듭 지시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세종의사당 건립에 대해서는 "세종 국회는 이제 피할 수 없는 하나의 큰 방향이 됐다"면서 "국가균형발전의 차원에서도, 국회가 좀 더 효율적으로 일 할 수 있기 위해서도 차질없이 준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국회사무처는 제21대 국회가 '내일을 여는 국민의 국회'로 나아가기 위해 △품격있는 국회 △일잘하는 국회 △신뢰받는 국회라는 3대 목표를 설정 이를 달성하기 위해 '도전', '혁신', '소통'의 핵심가치별 세부 추진 과제들을 보고했다. 

김영춘 국회사무총장은 "그동안 준비해 온 국회 개혁방안을 과감하게 실행해 변화하는 시대의 요청과 국민의 명령에 적극 응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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