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3차 추가안 심의와 공수처에 집중
민주당, 3차 추가안 심의와 공수처에 집중
  • 김석구 기자
  • 승인 2020.06.3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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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30일 미래통합당과 정의당의 불참 속에 21대 원구성을 완료하고 코로나19 대응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와 공수처에 집중하고 있다.

민주당은 정보위원장을 제외한 17개 상임위원장을 독점하고 35조3000억 원에 이르는 3차 추경안을 6월 내 처리하기 위해 심의를 위해 전 상임위을 가동하는 등 속도전에 들어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첫 전체회의를 열어 정책질의와 추경안 심의에 들어갔다.

민주당은 정부가 지난 4일 추경안을 제출한 지 25일만에 심사를 시작한만큼  예결위와 상임위가 밤을 새우더라도 추경안을 이번 회기 내에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며 물리적 시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있다.

민주당은 원구성을 완료하고 추경안 심사에 이어 7월에 공수처 출범을 위한 후속 법안 마련에 당력을 집중시켰다.

공수처법에 7월 5일까지 출범이 되는 걸로 되어있지만 물리적으로 공수처 출범이 어려운 것인 현 상황이다.

민주당은 쟁점법안에 대해 논의를 통해 로드맵을 만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공수처 출범에 방해한다면 공수처법 개정을 포함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서라도 반드시 공수처를 출범시킨다는 강한 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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