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상임위원장 선출 국회 정상화
민주당, 상임위원장 선출 국회 정상화
  • 이화정 기자
  • 승인 2020.06.2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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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의장은 29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21대 원구성을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어제에 이어 이날 오전에도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와 만나 진척을 본 원구성 협상을 주재했지만 21대 원구성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여야는 이날 회동에서 최대 쟁점인 법사위원장 갈등을 해소하는데 실패했다.

통합당은 법사위원장은 국회 상생과 협치 견제와 균형의 자리임을 강조하며 후반기 2년이라도 교대로 하자는 제안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이 수용불가 입장을 고수했다.

여야가 21대 원구성을 둘러싸고 한달째 강대강 대치 막판 협상도 불발되면서 본회의 개의는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열릴 가능성이 크다.

민주당은 통합당의 가합의안 거부로 협상이 결렬되어 본회의 개의에 따라 소속 의원의 대기령을 유지했다.

민주당은 6월 국회 회기 내 추경 처리를 이한 오늘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은 선출하고 국회를 정상화시키겠다는 입장이며 통합당은 협상이 결렬되면서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전부 포기함에 따라 국회 파행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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