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文정부 대북 경계태세 촉구
박진, 文정부 대북 경계태세 촉구
  • 이화정 기자
  • 승인 2020.06.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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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미래통합당 외교안보특별위원장

박진 미래통합당 외교안보특별위원장이 2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남군사행동 계획을 보류는 북한의 강온 양면 전략의 구사"라고 밝혔다.

박진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반도 군사긴장을 고조시키는 것은 북한 자신에게도 도움이 안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군사행동 계획을 보류한 것이지 철회하거나 백지화 한 것이라 아니다"며 정부는 상황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대북 경계태세를 촉구했다.

박진 위원장은 "북한의 태도가 변화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오후 외교안보분야 전문성을 가진 여야 의원들이 모여서 간담회를 갖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국회가 파행중에 있고 상임위가 작동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 여야 의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국가안보 현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좋은 기회이고 논의에서 나온 내용들은 정리하고 또 여야 의원 공동부분이 있으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볼턴 회고록 내용 중 "△김정은 위원장이 1년 내 비핵화를  하겠다는 약속을 언제, 누구에게 했는지△당초 미북정상회담 제안을 김정은 위원장의 제안인지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인지 △한반도 정전선언은 북한이 요구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것인지 △싱가폴이나 판문점 미북정상회동 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을 여러 차례 거부 당했다는 내용 등에 대해 정부에 공개 질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진 위원장은 "이러한 내용은 우리나라의 남북관계는 물론이고 한미 그리고 국가안보에 중요한 의미를 갖지는 내용들이기 때문에 정부가 진정성 있게 답변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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