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헌법개정국민발안 개헌 제안
여야, 헌법개정국민발안 개헌 제안
  • 김석구 기자
  • 승인 2020.02.1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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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발안개헌추진위원회는 11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개헌발안권을 담은 원포인트 개헌안을 남은 20대 회기 내에 발의해 국민의 뜻에 보답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강창일·이종걸·김무성 여야 의원들이 참여한 '국민발안개헌추진위원회'는 11일 헌법개정국민발안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했다.

여야 의원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이 요구하는 헌법개정을 국회가 하지 못하거나 하지 않는 경우에는 국민이라도 나서 직접 헌법을 개정할 수 있도록 하자"며 국민발안 개헌을 밝혔다.

특히 "정치적 이해대립으로 국민이 원하는 개헌에 정치권이 여러 실패해기 때문에 국민발안개헌으로 개헌의 물꼬를 열고 원포인트개헌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 "헌법개정안은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이 제안 20일 이상 공고 60일 이내에 국회의결 30일 이내에 국민투표로 확정한다"며 "늦어도 3우러 초순까지 국회의원이나 대토영이 헌법개정안을 제안하고 3월 하순까지 국회가 의결하면 4월 15일 총선과 동시국민투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종걸 의원은 "최근 25여 시민단체가 모여 향후 국민이 바라는 전면개헌의 골든타임은 21대 국회임기 시작 후 1년 이내라고 하면서 그 기간 내에 개헌을 해내기 위해 서는 먼저 20대 국회에서 원포인트 개헌을 통해 국민 개헌발안권을 되찾아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종걸 의원은 이에 "우리는 국민에게 약속했던 헌법개정 과업을 제대로 성사시키지 못한 20대 국회의 책임을 통렬히 자성하면서 '국민개헌발안권을 담은 원포인트 개헌안을 남은 회기 내에 발의해 국민의 뜻에 보답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종걸 의원은 "20대 국회는 국민 앞엣 마지막 소명을 다한다는 자세로 여야 일심동체가 되어 원포인트 국민발안개헌안을 처리해 국민의 기대에 보답해야 한다"며 "이러한 우리의 노력은 헌정사상 국민의 여망인 전면개헌의 분수령을 만든 국회로 기록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민발안개헌추진위원회에는 강창일, 김경진 김무성 김종민 백재현, 여상규, 원혜영, 이종걸, 이주영, 주승용, 천정배 등 여야 의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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