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탐방] 드라마 촬영지, 평창 전나무숲, 평창택시투어
[여행탐방] 드라마 촬영지, 평창 전나무숲, 평창택시투어
  • 안승희 기자
  • 승인 2019.12.03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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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매거진/안승희 기자
국제매거진/안승희 기자

1년 중 단 하나의 달력만 남겨둔 지금, 12월이 시작됐다.

강원도 대관령에는 첫눈 소식이 들려오고, 도심의 가로수는 아직 떨어지지 않은 단풍잎이 남은 나무와 앙상한 가지만 남긴 나무가 두 계절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 평창 전나무 숲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운이 좋으면 소복이 내린 눈길을 걸을 수 있어 드라마의 감성을 소환해 보기도 한다.

가을의 끝자락을 보며 겨울과 만날 수 있는 곳, 상쾌한 솔향기에 머리가 맑아지고, 시린 바람이 불 때면 옷깃을 여미지만, 걷는 내내 발걸음은 가벼워지고 가슴은 따뜻해진다.

전나무 숲길이 주는 평온함은 어느 계절에 가더라도 변함이 없다. 최근에는 기차를 타고 평창을 즐기는 여행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월정사 국제매거진/안승희 기자
월정사 국제매거진/안승희 기자

코레일과 평창군이 공동 기획해 운영하는 평창 택시투어 여행으로 많은 사람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복잡한 교통 체증을 없애고, 테마에 따라 여행지를 선택해 둘러보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젊은 커플에서 가족여행자까지 이용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강릉선 KTX 승객들은 평창역이나 진부역에서 하차 후 사전 예약한 택시를 타고 오대산 국립공원 일원, 용평리조트, 발왕산 관광 케이블카, 대관령 하늘 목장, 허브 나라 등이 주요 여행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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