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방안···세가지 원칙 밝혀
김관영,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방안···세가지 원칙 밝혀
  • 송명석 기자
  • 승인 2019.11.29 1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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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매거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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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매거진] 송명석 기자 = 바른미래당은 패스트트랙 법안 국회 본회의 처리 방안을 논의하는 4+1 정치협상회의에 임하는 방향을 크게 세가지 원칙을 밝혔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29일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패스트트랙 법안에 대한 처리 방안을 논의하는 두 개의 회의체가 계속 진행되고 있고 바른미래당을 포함 5당 정치협상 실무자회의와 함께 4+1 정치협상회의도 진행되고 있다"며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방향과 관련해서 바른미래당은 크게 3가지 원칙을 준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관영 최고위원은 우선 "자유한국당과 협상의 끈을 가지고 간다는 것이고 선거제도개혁은 물론이고 사법제도 개혁안에 있어서도 최선을 다해 한국당과 여야 간 합의 처리를 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패스트트랙버안의 처리 순서와 관련해 "여야 4당이 이미 합의했던 내용을 지켜야 한다. 선거제도 개혁안을 먼저 처리하고 순차적으로  사법제도 개혁안 표결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관영 의원은 "셋째는 선거제도 개혁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현재 패스트트랙 절차의 진행 중인 상정되어 있는 내용이 존중되어야 하지만 한국당과 협상을 위해 열린 자세로 임하겠다"며 "연동형 비례대표제도 원칙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김관영 최고위원은 "세부사안은 이 세가지가 지켜지는 전제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공수처 법안 두 개를 하나로 만드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관영 최고위원은 한국당을 향해 "여야4당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지만 협상을 위한 시간은 시시각각 줄어들고 있다"며 적극적인 협상 의지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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