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바른미래당에 복구하며 '개혁' 강조
김관영, 바른미래당에 복구하며 '개혁' 강조
  • 김석구
  • 승인 2019.11.0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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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매거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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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매거진] 김석구 기자 = 김관영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6개월여 만에 당무에 복귀하면서 '개혁'을 강조했다.

김관영 최고위원은 6일 최고위원 임명 후 첫번째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지난 6개월동안 바른미래당은 하나 된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며 국민들께 송구함을 전했다.

김관영 최고위원은 "원내대표 사임하면서 다졌던 손학규 대표와 유승민 전 대표의 화합만이 필요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었고 제가 2선에 물러나 있는 것이 당 화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보수냐, 진보냐의 문제가 아니라 개혁이냐 반개혁이냐의 문제였다"며 "누구를 위한 개혁이고 무엇을 위한 개혁이냐를 놓고 철저히 싸웠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개혁을 놓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 어떤 진보냐 어떤 보수냐를 놓고 싸우다가 당이 이 지경이 됐다"면서 "이념을 넘어서 민생만을 바라보자고 만든 정당에서 여전히 남아있는 이념의 잔재들을 이제는 거둬내야 한다"고 창당 초심의 마음가짐을 당부했다.

김관영 최고위원은 특히 "하루빨리 총선체제로 당을 신속하게 바꿔서 제3지대를 바른미래당이 주도적으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김관영 최고위원은 끝으로 "절박감과 책임감을 갖고 행동하겠다"며 "앞으로 최고위의 정상적 기능을 회복하고 당 면모를 일신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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