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文대통령, 박근혜 왜 감옥 갔는가?"
손학규 "文대통령, 박근혜 왜 감옥 갔는가?"
  • 김보영 기자
  • 승인 2019.09.09 1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국제매거진] 김보영 기자 =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9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과 함께 가겠다는 것인지 정말로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손학규 대표는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과 관련해 "조국 후보자는 여러 가지 나온 비리와 특권, 그것을 뛰어넘어 국민의 역린을 건드렸다"며 임명강행에 대해 비판했다.

손학규 대표는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본 국민의 분노를 읽어야 한다. 그냥 단순한 분노가 아니다. 정권 자체가 권위가 땅에 떨어졌다면서 이번 임명으로 소위 레임덕이 본격적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손학규 대표는 그러면서 "나라의 안보, 주한미군 철수론까지 제기되고 있고 지소미아 종료로 한미동맹의 균열이 나타나고 있는 이 국난을 국민과 함께 야당과 협조해 해야 하는데 국민과 야당을 버리고 대통령이 어찌 정치를 해 나갈 것인지 모르겠다"며 고개를 저었다.

손학규 대표는 "바른미래당은 국민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에게 호소 드린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이 왜 탄핵되어 감옥에 들어가 있는지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철회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이 일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손학규 대표는 거듭 "국민과 함께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