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긍·부정 0.1%p 박빙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긍·부정 0.1%p 박빙
  • 김보영 기자
  • 승인 2019.07.1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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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리얼미터

(서울=국제매거진) 김보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우려감 확대와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북한 목선, 최저임금 둘러싼 노사 대립 등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여론조사전문기관이 리얼미터가 tbc 의뢰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7월 2주차 주중집계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결과 긍정평가 47.6% (-3.7%p) 부정평가 47.5% (+3.7%p)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7%p 오른 47.5%를 기록 긍부정 평가의 격차는 0.1%p 박빙으로 나타났다

계층별로는 계층별로는 진보층과 중도층, 부산·울산·경남(PK)과 충청권, 서울, 경기·인천, 60대 이상과 50대, 30대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했다. 호남과 대구·경북(TK)에서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38.1%(▼2.3%p)로 2주째 하락, 40%대에서 30%대 후반으로 떨어진 반면, 자유한국당은 30.3%(▲2.4%p)로 상승하며 다시 30% 선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진보층 63.2% → 59.8%)과 한국당(보수층 63.0% → 61.7%)의 핵심이념 결집도는 모두 소폭 하락했고, 중도층에서 민주당(39.1% → 35.2%)과 한국당(25.8% → 30.6%)의 격차는 13.3%p에서 4.6%p로 좁혀졌다.  

정의당은 7.4%(▼0.3%p)로 지난 3주 동안의 완만한 오름세가 멈췄고, 바른미래당은 5.6%(▲0.8%p)로 3주 만에 5% 선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평화당은 2.3%(▼0.2%p)를 기록했고, 이번 주 조사부터 새로 포함된 우리공화당은 1.5%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7월 2주차 주중집계는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4,423명에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2명이 응답을 완료, 4.4%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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