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식스' 이정은, US여자오픈 2R 공동 5위…박인비 공동 9위
'핫식스' 이정은, US여자오픈 2R 공동 5위…박인비 공동 9위
  • 김보영 기자
  • 승인 2019.06.01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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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엘앤피코스메틱 제공) 2019.5.6/뉴스1


'핫식스' 이정은(23·대방건설)이 US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공동 5위로 올라섰다.


이정은은 1인(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컨트리클럽 오브 찰스턴(파71·6732야드)에서 열린 US여자오픈(총상금 550만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4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이정은은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로 공동 5위가 됐다. 단독 선두 히가 마미코(일본·6언더파 136타)와는 3타 차다. 이날 경기는 일몰로 인해 일정이 마무리되지 못했다.

지난해 11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 스쿨을 1위로 통과한 이정은은 5월초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오르는 등 톱10에 3번 이름을 올렸다. 이정은은 신인왕 경쟁에서도 앞서가며 한국 선수의 5년 연속 신인왕 수상 전망을 밝혔다.

이정은은 5번홀(파5)과 7번홀(파7)에서 버디를 잡고 순조롭게 출발했다. 9번홀(파5)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했지만 14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이정은은 15번홀(파5)에서 또다시 보기에 그쳤다. 하지만 이정은은 17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고 기분 좋게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제시카 코다는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를 기록, 단독 선두 히가를 1타 차로 쫓고 있다.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한 재미교포 지나 김은 4언더파 138타로 공동 3위에 올라있다.

LPGA투어 통산 20승 및 메이저대회 8승째에 도전하는 박인비(31·KB금융그룹)는 중간합계 2언더파 140타로 김세영(26·미래에셋), 호주교포 이민지(23) 등과 함께 공동 9위에 자리했다.

박성현(26·솔레어)은 16번홀까지 경기한 가운데 1타를 줄이면서 공동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소연(29·메디힐)도 14번홀까지 마무리한 가운데 박성현과 함께 공동 17위를 기록 중이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하이트진로)2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이븐파 142타로 신지은(27·한화큐셀)과 함께 공동 2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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